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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를 감당하신 하나님

발행일 발행호수 2371

8월 여성회 축복일이 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유덕자 관장(미아교회)은 ‘썩는 세계에서 썩지 않는 세계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가 인간이 형벌을 받는 1차 지옥이라고 하시며, 인간은 마귀로 구성된 동시에 마귀를 생산하는 구조로 창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마귀 구성체임을 지적하시고 벗는 방법을 세밀히 알려 주시고, 직접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그 증거로 생명물을 통해 시신이 노긋노긋 해지며 얼굴에 광채가 날 정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 수없이 확인하였으며 인체 중에 제일 센 뼈를 녹이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랜 세월이 경과되어도 잘 썩지 않는 단단한 뼈를 축복하셔서 뼈를 녹이시고 죄를 녹이시고 마귀를 녹여서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여 구원을 주시는 권능과 능력을 소유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각 사람의 죄의 부담을 받으시고 상대는 죄를 벗으니 의 중의 의요, 하나님은 죄 짐을 맡으시니 희생 중의 희생이라고 하시며 부어주신 귀한 성신의 은혜를 우리는 너무나 값없이 쏟아 버리고 하나님께 늘 고통만 안겨 드렸습니다. 못난 가지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합동작전을 말씀하셨습니다. 귀한 은혜를 받았으면 다시 죄가 침입 못하게 방비하는 것과 이미 지은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도록 퍼낼 조건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신 것이 시간, 자유, 양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100만분지 1초가 필요 없이 지나가는 게 가슴이 저리고 뼈가 저린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촌음(寸陰)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또 구원의 방향을 제시해 주신대로 가도록 노력하는 건 자신의 자유지만 하나님이 주신 자유는 죄된 생활을 하라는 자유가 아니라 순종하여 의로운 사람이 되기 위하여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양심을 주셨습니다. 양심의 법 즉 자유율법은 이 땅에서 구원을 얻기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법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존재하는 저희들은 죄만 안 지으면 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죄를 걸머져 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으니 죄를 벗어나기 위해 하라하시는 대로 무조건 순종하고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썩는 세계에서 썩지 않는 세계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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