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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에 이기는 사람이 되어 구원의 경주장을 달리자

8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36

‘죄를 방비하는 자신의
노력과 함께 하나님과
죄를 씻는 합동 작전 펼쳐야’

8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과 합동작전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손희숙 관장(춘천교회)은 “10월 6일 천부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청백으로 나누어 서로 힘을 합쳐 땀 흘리며 연습하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워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하려면 단결하는 마음, 즉 협동심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천번, 만번 포기하고 싶지만 상대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근성과 열정으로 목표를 세우고 정진해 나가야 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반복되는 고통을 참으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만이 승리의 영광을 누리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강인한 정신력으로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나아가 구원의 길에서 낙오됨이 없이 골인할 수 있도록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과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식으로 들어오는 죄를 방비만 하면 책임지고 구원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한 생명을 우주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가지들을 구원주시기 위해 희생하셨던 모습을 저희들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끝없는 은혜를 받고 간직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죄송하겠습니까?

우리들은 구원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마지막 때 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으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세상에서도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의를 위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이제 감람나무 가지로서 사명감을 갖고 소망을 하늘에 두었으니 서로 서로 합동하여 힘차게 달려가는 저희들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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