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조합 축복일

중·서·남부 소비조합 예배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소비조합

8월 소비조합 축복일이 각 지역에서 있었다.

5일 덕소교회에서 열린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김동이 관장 (원주교회)은 “감람나무 가지들의 움직임에 따라 구원의 조건이 결정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후퇴하지 않고 사력을 다해 뛰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같은 날,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홍윤옥 관장 (대전교회)은 “합동하여 유익하게 된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개개인의 이기심을 버리고 협력하는 자세로 더욱 능동적으로 나아가는 소비조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19일에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복일 예배에서 이은애 관장(기장소비조합)은 “하나님께서는 가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죄를 벗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뛰라고 간구하셨고, 지금도 가지들에게 죄 씻을 기회를 주시기 위해 지구의 수명을 연장하고 계십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구원을 향해 힘차게 뛰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