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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함께 하시면 불가능 없어

8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73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하나님의 축복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하나님을 알고 따르는 우리는 참으로 복된 사람들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실천하는 가지가 돼야

8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지역별로 각각 있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소사교회
18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던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는 이영순 관장(인천교회)이 인도했다.
이 관장은 곧 있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추어 86아시안게임부터 한국에서 있었던 큰 스포츠행사와 그때에 주셨던 하나님 말씀. 그리고 소사신앙촌 시절 자갈밭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배추, 무, 고구마 등을 심어 그해 가을 그 자갈밭에서 한 관이 넘는 고구마 배추, 무 등을 수확했다는 김도삼 승사의 체험기를 들려주며 “축복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란 내용을 강조했다.
“이미 잘 알고 있는 얘기지만 하나님의 축복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면 무엇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죄만 안 지으면 행복된 자에요. 올바는 길에 섰어요’하신 대로 우리들은 참으로 복되고 복된 자입니다. 소비조합의 이름과 신앙촌상회의 일 복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이 혼란의 시기에 구원의 방주 역할을 다하시어 한없는 축복 속에 보호하심을 받으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기장신앙촌
같은 날 기장신앙촌에서는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한창우 관장(마산교회)은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아 실천하는 가지가 되자”고 실천에 방점을 두어 역설했다.
“간절히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것을 알지만, 생각은 ‘해야지’하면서 실천에 옮긴 사람은 적습니다. 변화를 원하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까닭은 현재 상황이 그리 절박하지 않고 간절하게 원하는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 상태로는 절대로 변화할 수도,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늘 생각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아서, 구원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굳은 결심을 하고 하나님 기꺼이 여기시는 일을 실행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열심을 다해 끝까지 유지, 발전시켜서 마지막에 천국에 다 들어 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덕소교회
19일 덕소교회에서는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이미균 관장(가좌교회)의 인도로 있었다.
이 관장은 소비조합 축복일이니 만큼 ‘런’ 요구르트 사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소비조합의 열심을 촉구했다.
“하나님 말씀에 ‘이 더운 중에 소비조합도 그 애를 쓰는 거, 움직이는 거 봐요. 안타까운 거 봐요. 기도하다 같이 울어요. 움직이는 거 본다 그거예요. 제 사정을 아는 사람은 안타까워해요. 그거 아닌 사람은 더우면 덥다고 주저앉고, 그 생각이 없지만 영적으로 조금이라도 연결이 되는 사람은 안타까워 뛰어요’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하여 움직인다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권능의 역사가 실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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