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자
`백절불굴의 신념으로 노력해야`8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남부는 19일 신앙촌, 중·서부는 21일 덕소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황순희 관장(순천교회)은 “강한 신념을 가지고 구원을 향해 가는 신앙인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생활이 필요하다”고 했다.
“죄 된 생활에서 떠나야 합니다. 나의 죄만 가리지 않으면 우리의 기도를 이루어 주셔서 성신이 역사하시는 생활이 됩니다. 또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시간이 얼마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도록 무릎을 꿇고 드리는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한없는 사랑으로 주시는 특혜이며 모든 역경에서 이긴 자가 얻는 영광입니다. 하나님을 100% 믿는 믿음으로 죄짓지 않는 생활과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가 우리의 입술에 늘 있어야 하고, 백절불굴의 신념을 가지고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설교했다.
전미선 관장(전농교회)은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소비조합 활동이 식품 사업으로 발 빠르게 바꿔져가고 있는 지금, 런이 요구르트 시장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면 어떤 불가능한 조건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생명물을 전하는 시간은 나 자신을 구원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권능에 힘입어 힘차게 결실을 이뤄 나갑시다. 구원을 목표로 하루하루 나 자신을 돌아봅시다. 마음에 중심과 방향을 잘 잡고 있는지 오늘 내가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꼼꼼히 짚어보고 열심히 뛰어봅시다”라고 했다.
김현숙 관장(대전교회)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며 구원을 향해 열심히 달리자”고 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구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세상 모든 일도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령 백 미터를 9초 8에 달려 박수갈채를 받고 금메달을 따는 영광을 얻었다면 그 이면에는 아무도 모르는 피나는 노력과 기막힘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들은 구원을 바라보고 달리는 사람들인데, 그보다 더한 노력과 향함이 없어가지고는 어떻게 구원에 이를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며 구원을 향해 열심히 뛰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