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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변함없는 생명물의 권능

신앙촌 여름 캠프 개최
발행일 발행호수 2487

자유율법 지키며 맑게 살아가는 행함과
은혜를 받아 죄를 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7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2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7월에는 전국 여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신앙촌 캠프가 2박 3일간 개최되었다.

축복일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생명물로 시신이 피는 모습을 통해 드러나는 참과 거짓’이었다.

이경민 관장(전주교회)은 “죽으면 썩어서 흉측하게 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지만, 생명물의 권능으로 시신이 오히려 더욱 아름답게 피게 되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썩는 근원인 피를 가지고 구원을 준다는 종교는 허풍이라는 것이 시신이 피는 모습을 통해 판가름 날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초창기부터 생명물을 축복해주심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생명물은 하나님의 역사 중에 가장 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방해하고 대항하기 위해 기성교회의 갖은 모함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옛날이나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생명물을 축복해 주심은 그것이 생명의 역사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귀한 이슬성신과 생명물로써 죄가 씻어지고 마음이 맑아진다는 것을 수많은 체험을 통하여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신을 받은 다음에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분명한 구원의 길을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난 우리는 복된 사람들입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며 맑게 살아가는 행함과 귀한 은혜를 받아 죄를 씻기 위한 노력으로 구원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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