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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직하던 가톨릭 운영학교서 학생 42명 성학대.

발행일 발행호수 2618

캐나다 성폭행 피해 남성, 가해자 신부와 가톨릭교회 관계자에 손배소.
단독 일탈이 아니라 2000년간 지속해온 가톨릭 단체의 체계적 범행임을 명시.
2000년 지속할 정도면 과연 성폭행만 문제인 걸까?
*
교황, 지난달 ‘푸틴 멘토’의 딸 사망에 “무고한 희생자”라며 러시아 두둔,
이번달엔 우크라 무기지원이 도덕적으로 용납 가능하다며 우크라 두둔.
말을 이랬다 저랬다 이간질. 가만히나 있지 왜 불쏘시개 역할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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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직하던 가톨릭 운영학교서 학생 42명 성학대.
피해자들, “교황과 교회는 계속 외면하며 우리가 지쳐 잊어버리길 기다릴 것.”
말 많던 교황이 지금은 입꾹닫(입을 꾹 닫다). 진짜 잊혀지길 기다리네.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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