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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남성회 축복일 예배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641

특별위원 만찬회, 청년 신입생 환영회
구원을 향한 신앙의 다짐 함께 나눠

지난 6월 23일 신앙촌에서 열린 남성회 축복일 예배에서는 강병수 관장(목포교회)이 ‘동방의 한사람이 하나님이에요’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강 관장은 “하나님의 세 분신이 각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체크하신다”며, “마지막 심판 때는 작은 죄까지 모두 드러나므로, 신앙의 기본을 철저히 지키며 진실하게 구원의 길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축추진위원 시상은 소사교회의 나병양 권사 외 7명, 청주교회의 오유미 씨에게, 특별위원 시상은 인천교회의 김충환 권사에게, 특별위원 우수자 시상은 서대문교회의 이창남 권사 외 5명에게 주어졌다. 이후 특별위원을 위한 만찬회가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있었다.

예배 후 남성협회에서 열린 청년 파트 모임에서는 신입회원 소개와 환영 행사가 있었으며, 신앙과 하나님의 축복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이 시간을 통해 신앙심을 고취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소예배실에서는 이성근 관장(광주교회)의 인도로 학생 예배가 있었다. 이 관장은 예배 자세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주제로 설교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고, 예배 후 학생들은 맛길에서 다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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