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은혜를 입어 구원을 얻어야 할 때

5월 중·서·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일 덕소교회, 소사교회,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 중부- “구원의 자격을 갖추자”
남궁숙자 관장(청주교회)은 “하나님의 이슬성신으로 죄를 씻어야만 구원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분명한 구원의 길을 알았습니다. 이슬 은혜를 받아 죄를 씻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하여 꼭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 서부- 은혜 입는 움직임이 있어야
유덕자 관장(가좌교회)은 “지금은 은혜를 입어 죄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어야 하는 때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이슬성신을 받지 않고는 죄를 벗을 길이 없으며 죄를 벗지 못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은혜 받는 방법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과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며 은혜 받는 일에 힘써 구원의 자격을 갖추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 남부- 결단과 끈기 있는 노력으로
손희숙 관장(서동교회)은 구원을 향해 나가는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 설교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결단과 끈기 있는 노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든 맵고 야무져야 하고 한번 한다고 했으면 어떤 난관이 와도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회개를 하게 되고, 죄를 씻어 주시어 마음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노력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진정한 노력을 다하는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