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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구함과 행함이 있어야

`온 세상이 하나님을 깨닫고 구원의 길 찾도록 전도하자`
발행일 발행호수 2501

5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서부 지역은 3일, 남부 지역은 10일 각각 덕소교회, 소사교회, 신앙촌에서 있었다.

중부 지역 윤영희 관장(원주교회)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려면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성신으로만 하리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성신을 구하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간절한 기도로 은혜가 연결되면 어떤 어려움도 뚫고 나갈 힘을 주십니다. 진심으로 중심으로 애원하는 사람을 귀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며 노력한 만큼 열매를 맺게 도와주시리라 생각합니다.
5월은 이슬성신을 가장 많이 내려주신 감사의 달입니다. 우리 모두 귀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굵은 가지가 됩시다”라고 했다.

서부 지역 한인숙 관장(대전교회)은 “노력이라는 행함으로 하나님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전도에 성공한 사람과 노력은 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니느웨성에 가서 전 백성이 회개하게 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게 했으니 전도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와 반대로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믿고 120년 동안 방주를 예비한 인내는 귀하지만, 자기 가족 이외에는 단 한 명도 전도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우리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받은 우리들이 뛰어야 하고 전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열매를 맺어 온 세상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바로 깨닫고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이슬성신 은혜를 전하는 선한 사업과 전도에 힘써야겠습니다.”

10일에 있었던 남부 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곽영애 관장(전주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선한 사업을 통해 지각(知覺)의 점수를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맑게 살기를 노력하며 구원을 향해 용기 있게 나가야겠습니다. 올해는 축복일 전도의 해입니다. 진심으로 애쓰고 노력하고 구하면 전도의 문이 열려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일 학생부터 어른까지 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합시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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