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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기 위한 진실한 노력 있어야

4월 학생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57

하나님 앞에 모이는 것은
은혜를 받기 위한 것

4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영심 관장(수원교회)은 “하나님을 아는 것만으로 저절로 은혜가 받아지는 것이 아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실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 앞에 모인 것은 오로지 은혜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진실한 노력과 움직임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구할 때 은혜와 생명을 허락 받을 수 있습니다. 받으실 만한 조건을 가지고 향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풍족하게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은혜의 통로를 찾아라’ 하신 말씀대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려고 노력할 때, 나의 마음과 생각과 정신이 100% 하나님 은혜 가운데 살 수 있는 변화가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구원의 자격자가 되기 위해 마음 깊이 우러나는 진실한 노력으로 힘껏 달려야 할 다급한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신 은혜에 항상 감사하는 생활과 그 뜻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가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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