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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감람나무 가지에게 주는 특혜

4월 남부 소비조합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28

4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4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동교회 이은애 관장은 “내 노력으로는 죄를 벗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마귀를 한 마리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연단이 가해져도 꿋꿋이, 굳세게, 의연하게 대처하며 감당하는 자만이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일을 하도록 권능이 나가고 일 속에 은혜의 통로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먼저 하나님께 의지하고 신앙인의 기본자세를 유지하면서 간절히 구하는 마음으로 ‘지금, 당장, 즉시’ 움직이며 뛰어 나갈 때입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꾸준함이 보태질 적에 큰 결실로 이어질 것입니다. 저희 모두는 다시 한번 깨어서 말씀에 귀 기울이고 새벽예배 때부터 준비하고 더 큰 목표를 세워 노력해야겠습니다.

구원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단을 참고 이긴자 만이 얻을 수 있는 값진 선물이요, 특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그날까지 순종하고 또 순종하고 달리고 또 달려가십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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