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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가지들의 향방에 따라 세계가 달라진다’

3월 여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356

의로운 사람이 늘어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수가
늘어난다면 세상의 모든
조건은 달라질 것

“앞으로 다가올 지구의 미래는 더 잦은 기상이변과 급변하는 상황 속에 점점 어려워지겠지만 전도를 통해 의로운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우리들이 하나님 뜻대로 살아간다면 모든 조건도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3월 8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전미선 관장(면목교회)은 감람나무 가지의 움직임에 따라 향방이 결정된다고 하셨던 말씀을 상기하며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하나님을 믿는 근본 목적은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죽음을 모면하고 영원히 사는 것에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전부 좋은 곳에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병명을 모르고는 병을 고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은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지, 또 천국에서 사는 구성체는 어떤 구성체로 되어 있기에 영존할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시며 이 모든 것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아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감람나무 가지인 우리들은 하나님을 먼저 알게 되어 인간이 마귀의 구성체라는 것과 그것을 벗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는 것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기만 하면 구원 얻는다는 기성교회와 다른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전도와 사업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소비조합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남에게 은혜가 담긴 물건을 전하는 기쁨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전도를 해보지 않은 교인은 열매 맺는 기쁨을 알지 못합니다. 감람나무 가지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생명의 길을 따라 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해주신 말씀을 듣고, 이슬성신의 권능을 몸소 체험한 저희들이 꼭 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의 희생과 사람으로 구원의 바른 길에 선 저희들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남은 시간동안 열심을 다해 꼭 구원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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