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는 소비조합이 되자

“전도는 지옥 갈 수밖에 없는 한 생명의 생각과, 의식과 삶의 가치관과 목표를 바꾸는 일이므로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 창조의 근본을 알려 주시고, 죄가 무엇이며 죄를 해결하는 방법, 즉 오직 생명물과 이슬성신으로야만 해결할 수 있음을 알려주시며 확실한 구원의 소망을 갖게 해 주셨기에 전도는 우리가 꼭 이뤄내야 하는 사명입니다.”

지난 23일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에 최종희 관장(울산교회)은 “전도하는 소비조합이 되자”며 전도가 쉽지는 않겠지만 꼭 해내자고 했다.

“저희들이 죄를 안 짓고 은혜 받으며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은혜가 막 가고, 기쁨이 막 가고, 그 사람에게 공급해 줄 수 있는 즐거움이 용솟음친다고 하셨습니다.
전도하는 데는 미소가 최고임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미소는 절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 속에 기쁨이 있고 성신이 함께 하실 때 미소가 넘치며 상대에게도 기쁨을 줄 수가 있습니다. 먼저 내 자신이 기쁨을 간직하는 생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삶의 가치와
목표를 바꾸는 일
온 세상에 하나님을
널리 전할 의무 있어

한 사람을 전도하여 하나님을 믿고 의인이 되는 것은 절대 쉽지가 않습니다. 자기의 물질과 시간, 인내, 정성, 노력이 합해질 때 결실을 얻게 됩니다. 전도는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일로 큰 축복을 받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전도는 은혜 받은 감람나무 가지들의 막중한 책임이 되겠습니다.

머지않아 30회 이슬성신절이 다가옵니다. 이번 이슬성신절에는 노력하여 맺은 내 열매를 많이 모시고 오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가운데 구원을 확신하고 마음이 뜨거워 질 때, 전도는 꼭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전도에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