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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화합하여 힘을 합쳐야

`우리는 할 수 있다`
발행일 발행호수 2478

2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2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7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식품 사업 우수 소비조합원 특순에 이어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할 수 있다, 꼭 하고야 만다. 꼭 관철하고야 만다는 생각으로 노력해야 된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2015년 런 사업 경진대회 1월 시상식이 있었다. 목표 달성 중앙상은 한달 동안 중앙의 책임을 다한 중앙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목표 달성 중앙상을 수상한 교회는 소사, 수원, 일동, 경주, 제주, 덕소, 전농, 강릉, 인천, 노량진, 영등포, 기장신앙촌, 진해, 마산교회다. 1월 우수지역상은 서부지역이 차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실판매를 올리기 위한 방안이 소개되었다. 첫째, 요구르트 런 판매 상황극을 통해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함께 생각하고 각 상황에 맞는 런 멘트를 배웠다. 둘째, 새로운 런 홍보 방법에 대한 이명옥 사장(국제시장점)의 사례담이 있었다. 셋째, 성실그래프 제도를 소개하고 매일하는 런 식품 판매 및 홍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2015년 최우수 중앙에게 수여될 최신형 런 탑차 소개가 있었다. 수상 기준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이혜승 간사(부흥협회)는 청초 이석우 선생의 ‘총화도’의 뜻을 새기자고 했다.
“총화도의 뜻은 전체가 화합한다는 것이다. 화합은 서로의 힘을 합친다는 의미이다. 총화도에서 보듯이 앞에서 무거운 수레를 끌 때 나머지 식구들, 막내 아이까지 각자 자리에서 있는 힘을 다해 밀어주고 있다. 각자 최선을 다해 자기의 몫을 다하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발전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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