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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부교 체육대회, 10월 6일 개최

9월 학생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73

건강과 기쁨을 전하는 체육대회는 전도의 기회

농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 중인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팀

9월 22일, 학생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천부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신앙촌에 모인 청·백군 양 팀 선수와 오프닝 공연팀은 막바지 총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연습에 임하는 선수들의 열기는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도 식을 줄 몰랐다. 강지혜 학생(중3, 김해교회)은 “체육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더 열심히 오프닝 공연 연습에 임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학생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김민정 관장(전주교회)은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월 6일 천부교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자연스럽게 천부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전도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멀리서 전도의 대상을 찾을 것이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고 평소 전도하고 싶었던 친구나 지인, 가족들을 이번 행사에 초대해서 다 함께 기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라고 설교했다.

김영희 관장(성남교회)은 중등부 예배에서 인간 창조에 관한 하나님 말씀을 총 4가지 주제로 나누어 중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주제는 첫째, 외모가 다르게 창조된 인간, 둘째, 죄를 지을 때마다 혈액형이 변함, 셋째, 썩는 구조에서 생명체를 창조, 넷째, 하나님의 권능으로 움직이는 심장이었다.

한편, 학생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여청, 대학생들은 세미나에 참가했고, 어린이들은 컬러풀 놀이카페에서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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