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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로 고객을 대하면 고객의 마음이 열려 제품 구매까지 이어져”

1/4분기 사업 시상식
발행일 발행호수 2542

변세환, 최우영, 이경수, 김선출 사장(왼쪽부터)

지난 4월 22일 2018년 1/4분기 사업 시상식이 열렸다. 사업부문 최우수상은 유기성(수원), 이용식, 최우영(서대문), 김선출(소사), 우수상은 이삼(부산) 외 3명, 장려상은 김병윤(덕소) 외 5명, 노력상은 김춘근(전주) 외 14명, 격려상은 오판호(광양) 외 41명이 수상하였다. 사업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들을 만나 보았다.

▶ 소비조합을 하면서 감사드리는 일은 무엇인가요?

변세환 사장(기장신앙촌): 신앙촌에서 근무하다가 새로운 마음으로 소비조합을 시작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제 얼굴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열심히 하려는 각오로 기쁘게 신나게 일하니까 그런가 봅니다. 단골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신규 고객이 생길 때 정말 보람됩니다.

최우영 사장(서대문): 런, 간장 사업에 주력하다가 작년 7월부터 두부 판매업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광명시에서 물건을 가지고 와서 아침부터 바쁘게 거래처와 고객들을 찾아갑니다. 런, 간장, 두부는 제품이 우수해서 한 번 써 보신 고객들은 꼭 재구매로 이어집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소비자층은 더 늘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경수 사장(덕소): 많은 사람들이 신앙촌제품의 명성을 알고 있기에 권유를 하면 고객이 됩니다. 이 나이에도 기쁘게 소비조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김선출 사장(소사): 요구르트 런을 먹고 건강해진 고객들을 볼 때 가장 기쁘고 보람됩니다. 어떤 고객 한 분은 평생 고민이던 변비가 런을 먹고 좋아졌다며 가족 모두가 매일 런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사업할 때 특별히 노력하시는 점은 무엇인가요?

이경수: 우리가 뛰는 만큼 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신앙촌 제품을 소개하고 더 적극적으로 제품의 기능을 알릴 수 있도록 제품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제품에 대한 지식을 갖추면 고객과 신뢰가 더 쌓여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고객을 대할 때 웃는 얼굴로 대하고, ‘감사합니다’는 말을 생활화하면 고객의 마음이 열려 제품 구매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제품 샘플을 잘 활용하는 것도 판로를 늘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각오 부탁드립니다.

이경수: 신앙촌식품을 믿고 찾는 고객들이 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선출: 고객 및 거래처 관리에 힘써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변세환: 고객이 늘 때마다 기쁘고 보람됩니다. 울산지역 고객 확보를 위해 더 힘쓰겠습니다.

최우영: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생명물두부, 건강한 원료로 만든 신앙촌간장,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요구르트 런의 특징을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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