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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성회 런 워크숍,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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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성회 런 워크숍이 요구르트 런 공장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신앙촌식품(주)은 10월 8일, 요구르트 런 공장 세미나실에서 전국 여성회 런 사업팀장, 신앙촌식품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여성회 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산자와 판매자의 역할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런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발표로는 △연도별 음료 매출 현황 △베이비페어 행사, 급식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음료 판매 방안 △우수 지역 사례(제주) △식품 관련 정보 교류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이 있었다.

음료 판매 방안 첫 번째로 2017년 8월부터 참가한 베이비페어는 단기간 매출 상승은 물론 고정고객 확보, 온라인을 통한 육아 맘 홍보 효과까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신앙촌 식품은 올해 안에 키즈 시장 공략을 위한 키즈패키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두 번째 방안으로 급식 판매가 소개되었다. 최근 대구 지역 수십 곳의 학교에서 요구르트 런 급식 신청이 들어왔는데 이는 지난 7월에 열린 영양사 학술대회를 통해 영양사들 사이에서 런의 우수성이 알려졌고 그 후 대구지역 급식 홍보 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뤄진 결과였다.

또 참석자들은 지역별 ‘런 사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하고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노력하고 집중해서 뛰면 반드시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다는데 뜻을 모으고, 행사 참여, 급식 등 다양한 판매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제주 민혜원 팀장은 “‘해야지’ 하는 마음만 있다면 홍보할 곳 어디라도 더 가기 위해 빨리 움직이게 됩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는 할 일이 많지만 생각과 마음이 없다면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특별한 방법이나 노하우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얼만큼의 노력을 기울이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부지역 최성례 총무는 “위기를 대처하는 힘, 그것은 살아있는 정신력입니다.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려면 ‘하고야 만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한 생각은 어떠한 난관도 뚫고 갈 수 있는 추진력이 되고 행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결과를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힘껏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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