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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천부교 체육대회 진행요원 맹연습

체육대회 진행의 핵심 세련된 진행팀의 활약 기대
발행일 발행호수 2438

2013 천부교 체육대회 진행요원 미니 체육대회가 8월 25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2013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원활한 경기 진행과 공정한 심사를 맡을 진행요원의 미니 체육대회가 8월 2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입사생 김은영 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진행요원 체육대회는 공정한 진행을 모토로 진행요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이루어졌다.

양 팀으로 나뉘어 스피드 특급열차, 훌라 훌라 릴레이, 스마일 피구, 날아라 슈퍼볼 등 10월 체육대회 때 실제 경기할 종목들로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각 경기마다 주니어 팀과 시니어 팀을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고조되는 응원열기로 운동장 내가 후끈했다.

마지막 슈퍼볼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고 난 후 최종 결과는 간발의 점수 차로 ‘우승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행운권 추첨에 이어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우승팀의 정판순 씨와 올A팀의 안복남 씨가 MVP선수로 뽑혔다. 정판순 씨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상품을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나누며 더 즐거운 미니체육대회가 되었습니다”라고 했고, 안복남 씨는 “예전 건설대 때부터 공장별로 배구를 많이 했는데 그때의 기억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3 천부교 체육대회가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지금, 질적으로 우수하고 향상된 진행요원팀의 경기 운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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