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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불러주신 뜻에 따라 살아야

1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18

2013년 전국 여성회 임원들이 신앙촌에서 임원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는 우리의 역사가
전환점 맞는 중요한 시기`

2013년 새해 첫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최성례관장(소사교회)은 “올해는 시온의 역사가 새로운 전환점에서 굳건히 올라서야 하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에 내 뜻을 맞추어 미약하지만 마음과 정성을 모아 나도 참여하고 복을 받읍시다”라고 설교했다.

“언제나 새해가 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복을 찾아 나섭니다. 우리는 만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만나 어떻게 하면 복을 받을 수 있는지, 이 땅에서의 축복과 영혼의 축복까지 복 받을 수 있는 근본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오늘도 만복의 근원되신 하나님 앞에 복 받기 위해 모인 천부교인들이 복 받을 그릇이 준비가 안 되었다면 우리는 어디에도 설 곳이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고자 우리를 불러주신 것이고, 우리에게 주신 일은 죄를 벗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진실로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이제라도 하라하신 일을 기필코 감당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단호히 끊어야겠습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남은 시간을 제대로 살아야겠습니다.

이제까지 주변을 맴돌면서 맑혀나가는 대열에 합류하지 못한 분들일지라도 2013년도에는 나도 공로를 쌓고 나의 자리를 찾아 복된 대열에 참여해야겠습니다.

오랜 세월 따랐다는 우리는 2013년을 시작하면서 복을 구하기에 앞서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며 더 이상 느슨함과 방관함이 없이 정신을 가다듬고 모두가 새로운 시간을 열어 나가야겠습니다.

올해는 시온의 역사가 새로운 전환점에서 굳건히 올라서야하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교단의 성패가 가지의 정신에 달려있어 살아있는 정신이 모아지면 의로움의 힘이 커집니다. 진액이 불통하여 낙오되는 자가 없이 기름진 굵은 가지가 되어 무성한 열매를 맺고 아름다운 성신의 역사를 이뤄냅시다.

언제나 새해가 되면 변변치 못한 가지들을 복 주시기 위해 기다리셨습니다. 우리 모두 손과 손을 맞잡고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피고 아름다운 축복의 대열 속에서 2013년 대망의 새해를 힘차게 출발합시다.”
이어 2012연간전도시상식과 2013년 전국 임원 발대식이 있었다. 전도시상식에서 1위는 조정옥 권사(면목교회), 최우수관장으로는 박민강 관장(영등포교회)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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