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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보다 맑아져야 한다

힘차게 한 해를 시작
발행일 발행호수 2514

1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남부는 10일 신앙촌, 중부와 서부는 12일 덕소와 소사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하나님 말씀은 ‘수정보다 맑아져야 구원을 얻는다’는 내용이었다.

▷ 남부-말씀대로 사는 진실한 신앙인
남부 지역 예배에서 장서영 관장(기장교회)은 “2017년은 전 교인 전도의 해입니다. 전도 활동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유율법을 지키는 생활입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얼마나 맑아져 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죄짓지 않기 위해 예민하게 생활해야 하는데 죄에 무뎌지지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진실한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 중부- 죄에서 떠난 생활
중부 지역 예배에서 김복덕 관장(덕소교회)은 “마음이 수정같이 맑아지는 것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신이 거할 때 비로소 가능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은혜를 놓칠까 두려워하는 가운데, 떨리는 마음으로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애쓰며 노력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죄에서 떠난 생활을 하며 기도 생활로 무장하여 신앙의 깊이가 더해지는 2017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설교했다.

▷ 서부- 살아 움직이는 소비조합
김영수 관장(노량진교회)은 서부 지역 예배에서 “간절함은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게 있다면 구체적이고 절절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생각과 행동으로 매 순간 간절함이 녹아, 살아 움직이는 신앙인으로서 2017년을 살아가기를 다짐해 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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