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연결 받는 감람나무 가지
12월 학생 축복일11일 신앙촌에서 가진 학생축복일 예배에서 윤영 관장(전농교회)은 “한 해의 남은 시간을 구원을 위해 애쓰고, 시간을 정해 부복하는 타임을 갖고, 진심으로 애원하는 시간으로 채워 은혜를 연결 받는 진실한 감람나무 가지가 되자”고 했다.
“지난날을 돌아보니 하나님을 알게 된 게 행복이었고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향하여 바르게 잡은 게 행복이었습니다. 또한 내 안에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하나님 안에 내가 거하는 게 진정 행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행복은 하나님을 진실로 찾을 때 허락 됐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아뢰고 나의 죄를 뉘우치고 진실로 회개함을 기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는 나의 죄를 깨닫게 합니다. 나를 겸손하게 하고 나를 맑혀 주고 용기를 줍니다. 강인함을 갖게 합니다. 기도는 나를 담대하게 만들어 줍니다. 기쁨을 주십니다. 감사함을 주십니다.
성신이 기도하게 해주시는 온전한 기도를 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