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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구원의 등대가 되자’

`전도와 선한 사업에 박차를 가해`
발행일 발행호수 2494

2015년 12월 여성회 축복일이 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은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6년을 새롭게 맞이하기 위한 각종 모임과 세미나, 사업시상식 등으로 더욱 활기찬 축복일이었다.

홍윤옥 관장(전농교회)은 이날 설교에서 “전도관 식구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눈물로 이뤄진 것이라 하셨고, 하나님 눈물이요, 땀으로 맺어진 열매라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이 쉴 때 뛰었고 다른 사람이 잠잘 때 기도하며 울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희생으로 구원의 길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노력의 표본이 되십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인간을 구원 주시고자 하는 노력을 중단하신 일이 없으십니다. 구원받고자 하는 저희들도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한없이 노력하면 어렵지만은 않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처럼 행복한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고 이 세상을 밝힐 수 있는 구원의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무엇 때문에 하나님 일을 하는가’ 이 일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알고 나가야 합니다.

2016년에는 새벽마다 겸손한 마음과 애타는 심정으로 성신이 주시는 눈물로 하루를 열고 가슴엔 주시는 기쁨으로 가득 채워서 입가엔 초승달 같은 미소를 머금고 전도와 선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봅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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