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 앞에 진정한 감사를 드려야
영육간에 한없이 축복해 주시고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절이 있는 11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5일 중, 서, 남부 각각 덕소교회, 소사교회, 신앙촌에서 열렸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에서 한인숙 관장(대전교회)은 “인간이 눈을 뜨고, 숨을 쉬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것은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게 죄라고 명확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시온인으로서, 소비조합으로서 그 가치를 알고, 분별력 있게 규범과 질서를 지키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언제나 맑은 마음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께 축복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라고 설교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에서 장서영 관장(울산교회)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시며 많은 희생과 고생을 치르신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진정한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우리가 진정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를 드린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원 얻을 수 있는 합당한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심에 비추어 한 치의 거리낌도 없는 예민한 생활로 하나님이 기꺼이 여기시는 뜻이 무엇인지 늘 살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합당한자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한창우 관장(의정부교회)은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설교에서 “하나님을 알고만 있다고 해서 구원에 이르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의 숱한 사람들 중에 얼마 안 되는 감람나무 가지에 속해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리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5년을 잘 마무리 하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라 하시는 것이라면 열심을 다해 뛰어 꼭 구원을 얻는 우리들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