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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모두가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동참”

지금은 전 교인이 살아 움직여야 할 때
발행일 발행호수 2445

지난 11월 19일 서부 소비조합축복일 예배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11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 서부 지역은 19일 덕소교회와 소사교회에서 남부지역은 2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전 교인 모두가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동참하기를 바라신 내용이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김복덕 관장(미아교회)은 “하나님 안에서 모든 일은 우리의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기에 귀한 것”이라며 “어려운 지금, 앞에서 수레를 끌고 뒤에서 밀 듯 서로를 믿고 협력하여 마음을 모아야 될 때”라고 했다.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전 교인이 살아 움직여야 한다며 “앞으로의 남은 삶을 받은 은혜를 간직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쪽으로 마음과 정성을 모으자”고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이향미 관장(울산교회)은 “소비조합을 하면서 구원의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됐으니 이 보다 더 복되고 행복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소비조합은 하나님과 나 사이를 묶어주는 끈이 되며 은혜의 통로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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