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마라톤 대회 축복일 예배 “죄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함이 있어야 영존할 생명을 얻어”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죄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함이
있어야 영존할 생명을 얻어
10월 5일 마라톤 대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김영수 관장(인천교회)은 “이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들 행복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등 바라는 일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금전이나 보화를 얻기 위해 구하는 기도는 헛된 기도라고 하시며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마.’ 하셨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로움이란, 바로 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구하는 구함입니다.
찬송에서 말하는 복이란 세상의 만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속에 거하여 의로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원히 죽을 인생이 영존할 인생으로 화하는 그 이상 복됨은 없는데 그걸 위하여 왔으면 성결한 마음을, 수정보다 더 맑은 마음을, 깨끗한 마음을, 겸손한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하며 찬송으로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수정보다 더 맑은 마음으로 찬송 부르며 하나님 원하시는 의로운 사람의 삶으로 인생이 채워지기를 바라 봅니다.
마라톤에 출전하시는 모든 분들! 기쁘게 결승선에서 만나기를 바라며, 뛰시는 동안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