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드레스를 입은 연주자가 봄을 부르는 듯하다. 아직 찬 기운이 있는 18일 벽난로 불빛이 따뜻함을 더하는 신앙촌 레스토랑 열린 음악회에서.
봄꽃의 향연 속으로
여학생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