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기쁨을 알게 되었어요”
지난 16일 신앙촌에서는 어린이 리더스쿨 경전 퀴즈 대회와 스피치시간이 있었다. 퀴즈점수 상위 4명의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졌다.
유년 전도의 날을 마친 소감을 발표하는 스피치시간에 강지해 양(김해교회)은 “누군가를 전도하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일요일에 제가 준 초대장을 받은 친구가 교회에 와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가 앞으로도 교회에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정민서 양(안성교회)은 “약속장소에 나가보니 여러 명의 친구들이 나와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다시 오고 싶다는 친구들의 말에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이 천부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