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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건강 마라톤 “우리가 응원할게요~!”

발행일 발행호수 2529

9월 16일, 마라톤행사의 일환으로 남부어린이 율동 공연과 중고생들의 카드섹션 공연이 있었다. 멋진 공연을 선보인 여학생들에게 관중들의 큰 박수가 쏟아졌다.

◇ 오늘만큼은 내가 무대 위 주인공!
정소윤 양(초4, 포항교회)은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율동 공연이 정말 기대됐어요. 사람들이 박수를 많이 쳐줘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는 언니들이 했던 카드섹션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위유진 양(초5, 경주교회)은 “직접 동영상을 찍어서 틀린부분을 찾아 연습했어요. 제가 몸치라서 처음에는 잘 못했는데 연습을 했더니 틀리지 않게 됐어요. 직접 무대에 서니까 속이 시원하고 기분이 정말 정말 좋았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멋진 공연
동생들의 멋진 공연에 화답이라도 하듯 중고생들도 일사불란한 동작으로 멋진 카드섹션을 선보였다.

김서연 양(전주교회, 중1)은 “처음엔 여러번 틀려서 ‘다들 파란색인데 나 혼자 빨간색이면 어쩌지?’ 걱정하며 연습했는데 틀리지 않고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었고, 정말 뿌듯하고 기뻤어요.”라고 했다.

임지혜 양(식품고2)도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멋진 그림을 완성해 낸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용기가 나고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마라톤도 뛰고 카드섹션도 했는데 정말 즐겁고 기운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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