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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

11월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77

전도에는 미소, 기도, 정성이 있어야

11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서부 지역은 5일 소사교회에서, 중부와 남부 지역은 19일 덕소교회와 신앙촌에서 있었다.
각 예배에서는 사업우수자 특순, 전도자 특순 등이 있었다.

서부지역 김덕자 관장(가좌교회)은 설교에서 “전도는 영원한 생명의 길로 사람을 이끄는 가장 복된 일이자, 말씀을 깨닫고 은혜를 받은 천부 교인들의 사명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또한 전도라 하셨으니 끊임없이 노력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감람나무 가지가 됩시다”라고 했다.

중부지역 한창우 관장(원주교회)은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산을 옮길 수도 있고, 숲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굳은 신념을 가진 사람에게 불가능은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목적 삼고 전도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애쓰고 노력하여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남부지역 김영애 관장(울산교회)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사람은 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구원 얻을 각오를 하고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 의지가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가장 큰 은혜를 부어 주신다는 전도를 위해 누구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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