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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는 노력의 산물”

건강 마라톤 3km 학생 부문
발행일 발행호수 2529

3km 학생 부문 1등 김도현, 2등 안지수, 3등 황수연.

2017 천부교 건강 마라톤대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가 지원하였다. 중고생들도 성인 못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며 선전하였다. 다음은 3km 학생 마라톤 1, 2, 3위의 소감이다.

“달리다가 쉬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지금 쉬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골인 지점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며 속도를 유지하고 계속 달렸습니다. 골인 지점에 들어오니 뿌듯하면서 감정이 벅차 올랐습니다. 연습이 많이 부족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도현(고2)/인천교회

“재작년 마라톤대회에서 3등을 해서 다음에는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교회 친구들과 꾸준히 연습했는데 더 좋은 순위를 기록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순위를 떠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린 제가 대견스러웠고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소중한 경기였습니다.”
안지수(중3)/포항교회

“6학년 때부터 육상부를 했었기 때문에 평소 천부교 마라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마라톤 참가신청서를 쓴 후 달리기는 체력싸움이라는 생각에 틈틈이 운동하며 체력을 길렀습니다. 대회에서 생각지 못한 좋은 성적을 얻어 정말 기쁘고 다음에 더 열심히 해서 1등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황수연(중1)/울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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