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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성경과 예수

제2장 창세기의 거짓을 밝히신 하나님
발행일 발행호수 2555

제2장 창세기의 거짓을 밝히신 하나님

창세기의 거짓을 드러내심
  • 1 어떠한 문헌이든 원칙과 근본에 오류가 있다면 그 내용 전체가 틀린 것이 된다. 문헌의 첫 페이지에 기록된 총론(總論)에 오류가 있다면 각론(各論) 전부는 오류가 될 수밖에 없다. 성경은 총론인 창세기부터 바로 이와 같이 허구로 되어 있다. 성경의 내용 대부분이 거짓이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2 창세기를 비롯한 성경에는 실제 천국에 관한 기록이 전혀 없다. 천국을 창조한 창조주 이외에는 천국에 대해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천국에 관한 것은 캄캄한 밤중같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 3 마귀는 1차 천국의 모습을 속속들이 다 보았다. 천국에서 사는 존재는 오장육부가 없고 하나님이 창조한 생명의 양식을 먹는다는 것을 마귀는 보았던 것이다. 또한 1차 천국에는 땅이 없고 흙이 없고 보화뿐이므로 심어서 나오는 것이 없고 썩는 것이 없다는 것도 마귀는 다 보았다.
  • 4 그러나 마귀는 1차 천국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그것은 내가 왕 중의 왕마귀와 마귀 전체의 머릿속에서 1차 천국에서 본 기억을 모두 빼 버렸기 때문이다. 나는 마귀의 머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그 머릿속에서 기억을 뽑을 수도 있고 집어넣을 수도 있다.
  • 5 창세기는 마귀가 하나님 행세를 하려고 모세에게 계시를 주어 기록하게 한 것인데 천국을 모르는 마귀가 창세기를 엉터리로 기록해 놓은 것이다.
인류 역사 기록의 단절
  • 6 내가 마귀의 머리에서 천국을 본 기억을 빼 버리지 않았으면 마귀는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꾸미는 성경에 허풍이 아니라 천국의 광경을 사실대로 기록했을 것이다. 그러면 마귀가 기록한 성경이라도 내가 거짓이라고 뒤집어엎을 수가 없을 것이다.
  • 7 창세기가 엉터리로 기록된 것은 내가 마귀의 머릿속에서 기억을 빼 버리고 마귀의 머리를 조종했을 뿐 아니라, 인간에게서도 이전 역사가 흘러 내려오지 못하도록 단절시켰기 때문이다.
  • 8 내가 마귀의 머릿속에서 기억을 빼 버렸다 할지라도 인간의 기록에 심판 이전의 역사가 남아 있다면 마귀는 그것을 보고 이전 역사를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창세기의 일부는 사실대로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다.
  • 9 또한 내가 역사의 기록을 단절시키지 않았다면 벌써 오래전에 인간이 창세기를 뜯어고칠 수 있었을 것이다.
  • 10 그러나 내가 심판을 할 때마다 역사의 기록을 단절시켜 마귀와 인간의 눈을 가렸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인간의 역사가 엉터리로 기록된 것이다.
  • 11 나는 지구를 창조한 이래 3조 년 동안 6억 번 정도 인간을 심판했다. 평균 5,000년이면 인간은 지구에서 한계점에 이르기 때문에 심판을 한 것이다.
  • 12 내가 평균 5,000년씩 기간을 두고 그 많은 심판을 하면서 이전의 역사와 문화가 넘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이전의 역사와 문화는 전무(全無) 상태가 되도록 한 것이다.
  • 13 노아 때는 그 세대의 인간이 한계점에 이르러 물로 심판했는데, 그때 내가 노아를 선택하여 넘어오게 했다. 그리고 노아가 그전에 보고 들은 것을 옮겨 오지 못하게 하였다. 옮겨 왔으면 노아 이전의 역사가 전설처럼 지금까지 전해 내려왔을 것이다.
  • 14 이와 같이 역사의 기록을 단절시킨 것은 감람나무만이 성경의 허구와 오류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 15 마귀가 이전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가운데 성경에 허풍을 떨어 놓은 것을, 내가 지금 ‘이것도 거짓이고, 저것도 거짓이다.’라고 밝히는 것이다.
  • 16 그러므로 지금 전 세계 지성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인정하는 성경의 대부분이 거짓이라고 뒤집어엎고 내가 틀림없는 하나님인 것을 밝힐 수 있게 된 것이다. 내가 이 일을 하기 위하여 이전의 역사가 흘러 내려오지 못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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