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달리는 소비조합

7월 4일 신앙촌에서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열렸다. 식품 사업 우수자 특순에 이어 런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목표달성 중앙상은 소사, 마산, 안동, 제주, 인제, 보은, 예천 중앙, 런 판매 우수지역상은 남부지역이 차지했다.

또 런 급식 최우수상은 민혜원 사장(일도교회), 정송락 사장(인천교회), 박명하 사장(진주교회), 이향미 관장(수원교회)이 수상했다.

2016년 우수 신앙촌상회는 중계점(신인자 사장), 수진1동점(한성순 사장), 고척2동점(박영혜 사장), 연수점(김생수 사장), 괴정점(이기령 사장), 마산상회(마산교회), 신정시장점(전태순 사장), 누곡점(양지은 사장), 경원점(이순희 사장), 수암사거리점(정명자 사장)이 선정되었다. 이기령 사장은 상회 주변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어서 사람들이 지나가면서도 볼 수 있도록 모니터를 구비해놓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감사해 했다.

끝으로 말씀책 돋보기 시간에는 ‘운동과 건강’이 주제였다. 전미선 간사는 “구원의 길을 가려면 몸이 건강해야 합니다. 몸이 무너지면 정신 또한 무너집니다. 이번 체육대회가 건강 증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