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신’이 함께 하면
이연희(중1) / 김천교회하나님 말씀이 담긴 책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권능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한 말씀 한 말씀 보면서 그동안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달라지는 내가 될 것을 다짐해보게 된다.
많은 하나님 말씀이 있지만 자유율법에 관련된 내용이 제일 와 닿았다.
자유율법은 나의 힘만으로는 절대 지킬 수 없지만 하나님의 성신이 함께하시면 지켜나갈 수 있다고 하셨다.
난 그동안 자유율법을 지키기가 너무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아주 조금이라도 죄를 지으면 안 되는데, 순간순간 죄의 유혹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신을 받으면 자유율법을 지켜나갈 수 있다는 말씀을 읽고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희망으로 가득해졌다. 열심히 하나님께 구할 것이다. 그래서 자유율법을 잘 지켜나갈 수 있는 천부교 여학생이 되고 싶다.
두 번째로 와 닿은 말씀은 생명물에 대한 말씀이었다. 그전부터 어른들의 신앙체험기를 통해 시신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생명물의 권능’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 말씀을 통해 또 한번 놀랐다. 하나님의 은혜가 담긴 생명물은 정말 놀랍고 귀하다. 이 귀한 생명물은 여러 종교와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모함을 받았다. 아무리 모함을 해도 하나님의 성신이 담겨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는 사실 역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실이다. 생명물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또 한 번 감사드리게 된다.
하나님 말씀 책을 읽으면서 내가 천부교 여학생인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게 되었다. 또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 더욱 확고해졌다.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죄 안 짓고 맑게 사는 천부교 여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드릴 줄 아는 여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여학생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