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 은혜가 내리는 신앙촌이 좋아요!
서울 면목교회 김아연(중1), 김지연(초5)자매와 전민주(초6)는 신앙촌에 오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이번엔 이슬성신절 예배가 있어 더더욱 기대를 하고 축복일에 참석했다.
“기다리던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아빠가 이번엔 저와 지연이 둘 중 한명만 가라고 하셔서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꼭 가고 싶어하는 간절한 제 마음을 하나님께서 보신 것처럼 며칠 후 아빠가 둘다 가라고 허락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촌에 올 수 있었어요.”(아연)
`이슬성신절 예배 때 구원을 얻으려면 자유율법을 꼭 지켜야 한다고 하셨어요.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꼭 지키고 싶어요.`
아연이 지연이, 민주는 천부교회를 알기 전 다른 교회를 다녔다. 그런데 처음 신앙촌에 왔을 때,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느껴보지 못한 기쁨과 즐거움을 느낀 후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천부교회에 다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민주는 “교회를 다니면서 기쁨과 즐거움의 신은 하나님의 신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교회에 오고 신앙촌에 오는 것이 기쁘고 즐거웠나봐요. 교회에 나오면서 처음엔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에 대해 궁금증도 많았는데 이제는 친구들에게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어요. 이슬성신을 내리시는 분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감람나무 하나님이라고요.”
지연이는 맛길 전시장에서 열린 사진전시회를 보고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땐 이슬성신이 가짜인 줄 알았어요. 조작한 것이 아닐까하고 의심했었는데 코닥사에서 보낸 증명서를 보고 믿게 되었어요. 여기 있는 사진들을 보니까 이슬성신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것이라는 확신이 더 생겨요”라고 했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드리기 위해 언니, 동생, 친구들과 함께 신앙촌에 온 면목교회 어린이들은 이슬성신절 예배를 마친 후 소감을 보내왔다.
“하나님 말씀에서 욕심이 많으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을 듣고 앞으로 욕심 부리지 않기로 다짐했어요.”
“이슬성신절 예배 때 하나님 말씀을 듣고 모세율법, 자유율법을 배웠다.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꼭 지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