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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을 뛰어넘는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되어야

발행일 발행호수 2618

9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드려

9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일 중부지역에 이어 13일 서부와 남부지역에서 각각 있었다.

◈ 중부 – 한창우 관장(원주교회)은 설교에서 10월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만들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자고 했다.

“연단의 사전적 의미는 몸과 마음을 굳세게 하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났을 때 연단이 없으면 헤쳐나갈 수 없으니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 저희는 더 열심히 뛰어 연단을 쌓고 맡겨진 일을 완수해 나가야겠습니다.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여 늘 나 자신을 이기고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 구원의 자격조건을 만들어 나갑시다.”

◈ 서부 – 이영심 관장(인천교회)은 값진 연단과 인내를 배우며 구원을 향해 힘껏 뛰는 소비조합이 되자고 설교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어떤 시련에도 무너지지 않고 깨지지 않는 굳센 연단은 구원의 큰 자본이라 하시며 넘어야 할 연단의 선을 가지들이 뛰고 또 뛰어넘기를 바라셨습니다.그러므로 어떤 연단이 가해져도 꿋꿋이, 굳세게, 의연하게 대처하며 감당하는 자만이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값진 연단을 든든한 저력으로 삼아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노력으로 채워 나가야 하겠습니다.”

◈ 남부 – 황지우 관장(울산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연단이 없는 것은 기초가 모래인 것과 같다 하시며 다른 건 다 됐어도 연단이 없으면 무너지고 만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의 선을 맡겨주시는 것은 뛰어서 어느 선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맡겨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뛰는 정도에 따라, 또한 다시 죄가 가해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죄를 책임지고 씻어 주신다고 하신 말씀대로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노력하며 연단을 뛰어넘는 저희들이 됩시다.” 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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