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서 나의 꿈을 펼쳐라
지난 2월 20일, 여학생 임원들을 위한 2018년 드림캠프가 개최되었다. 여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진행된 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주제로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온식품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신앙촌식품(주) 음료공장과 시온식품여고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입사생 이정미, 정소영 씨와의 대담시간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고등학교 입학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앙촌에서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지 대담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앙케이트에서는 “친구들과 고등학교 언니들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캠프를 통해 신앙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학교가 정말 깨끗하고 예뻐서 공부하기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꼭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싶어요” 등의 응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