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신앙촌 소비조합 세미나

발행일 발행호수 2383

12월 신앙촌 소비조합 세미나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사례 발표 시간에는 참석자 모두 공감의 박수
말씀과 이론으로 무장하고 분발을 다짐

“하나님, 오늘 두부 판촉 행사하는데, 비 잠깐 안 오면 안 될까요?”
사례담을 발표한 유양금 사장(신앙촌상회 대연5동점)이 지난 11월 11일 대규모 판촉 행사를 앞두고 계속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에 하나님 앞에 드린 기도였다. 그 순수한 마음에 참석자들은 웃었지만 그 기도를 들어주셨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저녁 7시 배달을 나갔을 때는 차창 밖 앞이 안 보이게 비가 쏟아졌다”고 유 사장은 덧붙였다.

12월 5일 신앙촌에서 가진 12월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뛸 때”(1980. 7. 5.)라는 주제의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임명순 관장의 말씀 공부 시간에는 ‘심판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각 종교의 심판관에 대해 비교하여 살펴보고 특히 예수교와 비교해가며 천부교의 심판관에 대해 공부했다. 하나님의 세 분신이 죄상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있는 지금, 곧 심판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하나님의 심판법에 대해 알려줬다.

이어지는 유양금 사장의 사례 발표시간.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은 참석자들에게 부러움이 섞인 탄성을 발하게 했다. 조영림 사장(남문점)는 “그 연세에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라고 분발을 다짐했다. 이날 유 사장는 런 방판 고객 우수자로 따로 시상을 받았다.

최성례 서부 총무는 본격적인 양조 간장의 출시와 함께 더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노력으로 열심히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