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진리를 전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종교
신앙촌 8월 여성회 축복일 행사
세미나, 만찬회, 경전 퀴즈대회 열려
예배 설교 “종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국가와 사회까지 부패돼”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허락해 주시는 날인 축복일. 축복일에는 각 파트별로 한 달에 한 번 신앙촌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 지난 8월 3일은 여성회 축복일로 소비조합 세미나, 만찬회, 경전 퀴즈대회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식품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판매 시상식과 장유 선물세트 영업 교육,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영상 시청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바로 알고 전하자’는 취지로 개최된 경전 퀴즈 대회가 지난달에 이어 8월에도 열렸다. 퀴즈 대회는 지난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거나 수료자 명단에 오르지 못한 재도전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4일에는 신앙촌 대예배실에서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서 김영수 관장
(서동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지 못하는 종교는 생명이 죽은 종교라 하시며, 성경 속 인물들이 행한 죄악을 낱낱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또한 죄를 짓고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국가와 사회까지 부패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부패하고 타락하여 점점 혼란스러워지는 세상속에서 진정한 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