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의 하나님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찬송의 추억 신앙촌에서 사진관 봉사를 하며 교인분들과 소중한 교감을 나눈 이번 추수감사절은 저에게 각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분들이 하나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어린 시절 하나님과 함께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특히 음악순서에서 여학생들이 부른 찬송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는 제겐 더없이 특별하게 다가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일학생 시절, 학생축복일 예배 시간에 저마다 찬송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