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no one
폴란드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가 공분(公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톨릭의 아동 성학대를 고발한 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지 며칠 만에 2,0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다큐의 제목은 “Tell no one(원제 : Tylko Nie Mow,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이다. 이것은 가톨릭 신부가 10대 소년을 강간할 때 했던 말이다. 2005년 파웰 카니아(Pawel Kania) 신부는 아동 포르노를 소지해 체포됐으나 범죄 사실은 비밀에 부쳐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