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받는 고객들의 환한 미소가 인상깊어요!”
오전 7시 반. 신앙촌 물류부 택배실에는 아침부터 활기가 넘친다. 이 시간쯤엔 주문받은 제품을 택배로 발송하려는 소비조합들로 붐빈다. 택배실 직원들은 제품을 나르고, 옮기고, 싣느라 바쁘다. 김진회 씨도 그중 한 사람이다. 택배실에서 일한 지 이제 1년 3개월 정도 되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제품 배송에서부터 매장 수리까지 김진회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신앙촌 물류부 택배실에서 직배송 서비스를 담당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