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진리를 깨우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가는 기쁨 느껴”
새해가 밝았다. 모든 것이 새로운 이 시기에 교회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새교인들은 어떤 마음일까?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남성회 새교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시 신앙생활을 하는데 큰 힘이 되어준 나의 가족 새교인들 중에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천부교회에 다녔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초창기 천막집회에도 가봤다는 최청균 씨(소사교회)는 “어머니와 함께 천막집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