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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태그에 대해 총 5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소중한 추억과 감사의 발걸음

소중한 추억과 감사의 발걸음

SANC식품여고 졸업생 조미희 모든 것이 낯설었던 2022년 2월, 떨리는 마음으로 SANC식품여고에 입학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졸업을 맞이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합니다. 활짝 핀 벚꽃 사이를 거닐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던 순간, 신앙촌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속을 가르며 웃음꽃을 피웠던 기억,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하나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낸 1박 2일 재학생 캠프까지, 함께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부산과학관에서 […]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신앙촌 입사생 박수영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길을 맞이한 지금,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처음 대학에 들어갔을 때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렘과 함께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생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유롭게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공부해야 했지만, 대학에서는 […]

소아의 졸업이야기

소아의 졸업이야기

떨리는 마음으로 SANC식품여고에 입학한 날이 떠오릅니다. 레스토랑 테이블 위에 놓인 ‘신입생’이라는 자리표를 보면서 ‘이제 정말 새로운 출발을 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졸업생이 된 지금, 소중한 추억들을 되돌아보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봄에는 산책로와 군락지를 걸으며 활짝 핀 벚꽃 아래서 예쁜 사진을 찍었고, 어린이날에는 신앙촌 어르신들께서 […]

“하나님의 굵은 가지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굵은 가지가 되고 싶습니다”

올해 저는 SANC식품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지나온 3년이란 시간을 돌아보니 식품여고에서의 생활이 제게 많은 변화와 성장을 가져다주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처음 식품여고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그동안 받아보지 못했던 많은 사랑과 보살핌을 받았고, 신앙촌 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많은 선배님과 어른분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며 다정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모든 어리광과 투정을 다 받아주던 집에서의 생활과 달리 기숙사 생활을 하는 […]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졸업식 열려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졸업식 열려

지난 18일 오후 2시, 신앙촌에서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코로나19로 가족들이 함께하지 못한 자리를 향기로운 꽃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선후배들의 힘찬 응원으로 가득 채워 주었다. 김선희 교장은 축사에서 “새봄의 새싹을 피울 여러분 ‘정도무우(正道無憂), 바른길을 가면 근심・걱정이 없다.’ 즉 바른길을 가는 자에게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도전에 대한 걱정은 하나의 과정이며 성장을 돕는 매개체일 뿐이라는 말을 전합니다.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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