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의 자세
시온입사생 31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8월 5일 신앙촌에서 장서영 관장(남부총무, 기장교회)과의 대담이 있었다. Q. 관장님께서 원래는 약사로 일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교역자가 되셨나요? A.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타지에 나가 약사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이었지만 저로서는 보람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즈음 함께 천부교회를 다니다가 대학 졸업 후 교역자가 된 친구에게서 ‘너도 이제 하나님 일을 해야하지 않겠냐’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