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관 예배에서 드러난 생명물의 권능
평거요양병원 직원들, 천부교 장례 예배에 처음 참석 생명물이 고인의 목으로 넘어가고, 입술이 변화된 모습에 놀라 지난 8월 31일 일요일, 신앙촌에서는 고(故) 김도자 권사의 입관 예배가 엄숙히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고인을 돌봐왔던 평거요양병원(부산 기장)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 가운데 고인을 직접 간호했던 김세윤 수간호사를 비롯해 김정기 원무주임, 곽명신 수간호사, 김송순 간호부장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예배가 진행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