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음악도, 신앙생활도 진심을 다할 것입니다”
어릴 때 맺은 음악과의 인연이 신앙촌 생활에 도움 되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밑바탕 돼 초등학교 5학년, 바이올린을 배운 때입니다. 당시는 하나님께서 악기를 장려하시던 시기였습니다. 어느 날 교회에 갔는데 바이올린이 많이 구비되어 있었고, 그때 처음으로 악기를 배웠습니다. 그 후 대학을 졸업하고 신앙촌에 입사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녔던 언니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아 맞아! 나도 어릴 때 바이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