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와 타협하지 않는다” 20년 외식업의 확고한 원칙
신앙촌간장의 깊은 맛에 매료돼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양념 음식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신념 20년간 외식업에 몸담고 그중 10년은 대구 현풍읍에 위치한 ‘㈜율마마 홈메이드 반찬전문기업’(이하 율마마)을 운영해 온 김유진 대표에게는 확고한 원칙이 있다. “음식 재료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내 딸이 먹을 수 없는 건 손님께 드리지 않는다.” 대구에서 가성비 좋은 반찬 맛집으로 소문난 율마마는 오프라인이 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