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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학대"태그에 대해 총 1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나침반] “토리노 수의는 예수 시체 덮지 않았다” … 예수 부활의 증거라던 중세 위조품, 부활 신화의 허상을 믿게 만든, 인류를 상대로 한 대 사기극 外

[나침반] “토리노 수의는 예수 시체 덮지 않았다” … 예수 부활의 증거라던 중세 위조품, 부활 신화의 허상을 믿게 만든, 인류를 상대로 한 대 사기극 外

*  법의학적 복원 전문가 모라에스, “토리노 수의는 예수 시체 덮지 않았다” 폭탄적 연구 발표. 첨단 3D 과학기술로 수의 재현. 몸통, 사타구니, 목 등에는 얼룩 남지 않는다는 것 확인. 토리노 수의, 신체의 모든 부분에 ‘얼룩 각인’, 사람 아닌 평평한 조각상 덮은 천이어야 가능. 모라에스, “예수 덮은 수의 가능성 희박, 종교적 목적을 위해 의도된 것(Acho que a […]

[모아보는 뉴스] 01. 소녀 강간한 사제 “폭로하면 죽이겠다” 협박

[모아보는 뉴스] 01. 소녀 강간한 사제 “폭로하면 죽이겠다” 협박

라이베리아에서 16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그리스도 더 킹 가톨릭교회의 사제인 다니엘 L. 조지 신부가 체포되었다. 이번 체포는 피해자 부모의 고소에 따른 몬로비아시 법원의 영장 발부에 따른 것이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학대 혐의는 2024년 4월부터 10월 8일 사이에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조지 신부는 교회 건물 등 다양한 장소로 미성년자를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폭행은 소녀의 거주지를 포함해 […]

[모아보는 뉴스] 02.배상 없는 종교단체의 슬픔은 ‘빈말’일 뿐

[모아보는 뉴스] 02.배상 없는 종교단체의 슬픔은 ‘빈말’일 뿐

사이먼 해리스 아일랜드 총리는, 종교단체가 운영한 학교에서 발생한 아동 성학대와 관련하여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없이 종교단체가 슬픔을 표명하는 것은 “빈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학대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구제가 법적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 발표된 메리 오툴 SC 보고서는 종교가 운영하는 주간 및 기숙학교에서 수천 건의 아동 성학대 의혹을 포함한 체계적인 […]

시청자들, 아일랜드 가톨릭 주교의 성학대 다큐멘터리에 경악

시청자들, 아일랜드 가톨릭 주교의 성학대 다큐멘터리에 경악

아일랜드의 주교 이몬 케이시의 성범죄를 폭로한 다큐멘터리 ‘케이시 주교의 묻혀진 비밀’이 7월 22일 RTÉ(아일랜드 국영방송)를 통해 방영됐다. 다큐는 2017년 89세의 나이로 사망한 케이시 주교에 대한 충격적인 아동성학대 의혹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그는 4건의 아동성학대와 1건의 아동 보호 문제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그중에는 케이시 주교의 고발자 중 한 명인 그의 조카 패트리샤 도노반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었다. […]

[나침반] 캐나다 가톨릭 원주민 기숙학교  집단학살 드러나. 거룩한 척 아기 예수 안고 내려다보는 성모(聖母)상, 엄마 잃고 산 채로 불에 던져져 울부짖는 아기 영혼 유린하는 참혹한 만행 外

[나침반] 캐나다 가톨릭 원주민 기숙학교 집단학살 드러나. 거룩한 척 아기 예수 안고 내려다보는 성모(聖母)상, 엄마 잃고 산 채로 불에 던져져 울부짖는 아기 영혼 유린하는 참혹한 만행 外

* 프랑스에서 ‘빈민의 아버지’로 추앙받던 아베 피에르 신부, 생전에 구강성교, 채찍질, 쓰리섹스, 성적 도착 행위 등 성폭행 혐의 드러나. 피해자들 대부분 미성년자, 재단 직원, 자원봉사자, 개인 수행원, 간병인. 피해자, “그는 성적 강박증 환자… 성인(聖人)으로 여겨져 충격” 성인(聖人)의 가면 뚫고 나온 썩은 본질, 지독한 악취에 정신이 혼미할 지경. * 美 세인트루이스 대교구 신부들, 5세 아이부터 성학대한 […]

[모아보는 뉴스] 03. 워싱턴 가톨릭교구, 자선기금을 성학대 은폐에 사용

[모아보는 뉴스] 03. 워싱턴 가톨릭교구, 자선기금을 성학대 은폐에 사용

워싱턴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은 워싱턴주의 여러 가톨릭 교구가 아동 성학대를 은폐하기 위해 자선기금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교구 조사를 발표했다. 성직자 학대 생존자들은 이를 역사적인 순간으로 평가했다. 생존자이자 가톨릭 책임 프로젝트(CAP) 공동 창립자인 메리 디스펜자는 이 조사가 피해자들에게 치유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디스펜자는 법무장관의 조치가 “당신은 법 위에 있지 않다.”고 선언하는 것이라며, 가톨릭 신자들이 자신의 […]

UN 인권 전문가들이 바티칸에 보낸 서한

UN 인권 전문가들이 바티칸에 보낸 서한

2021년 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바티칸에 보낸 서한에서 전 세계의 수많은 성적 학대 의혹에 대해 “극도의 우려”를 표명한 바 있으며 “가톨릭 교회가 학대 혐의자 보호, 범죄 은폐, 학대 혐의자의 책임 방해, 피해자에 의한 배상 회피 등을 위해 채택한 조치”를 밝혔다. 다음은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바티칸에 보낸 서한을 요약한 것이다. AL VAT 1/2021 2021년 4월 7일 프란치스코 […]

연쇄 아동 성학대 저지른 호주 사제

연쇄 아동 성학대 저지른 호주 사제

피해자는 트라우마로 약물치료도 호주에서 연쇄 아동 성학대로 28년간 옥살이를 하던 전직 가톨릭 사제의 추가 범행이 드러나 형기가 연장되었다. 현재 88세인 사제는 징역형이 추가돼 감옥에서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월 19일, 호주 퍼스나우 뉴스에 따르면 수십 명의 아동을 성폭행한 제럴드 프랜시스 리즈데일 사제가 두 형제에게 반복적인 성학대를 저지른 혐의로 빅토리아 카운티 법원에서 징역형 선고를 받았다. 1981년과 […]

“아동 성학대가 아니다. 청소년을 성학대 한 것이다”

“아동 성학대가 아니다. 청소년을 성학대 한 것이다”

미국의 정치 이슈를 다루는 웹사이트 원켓(Wonkette)에 미국 가톨릭 연맹 회장 빌 도노휴를 비판하는 스티븐 로빈스의 글이 올라왔다. 다음은 원켓에 올라온 글을 번역한 것이다. 민주당 주지사 후보로 지명된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 법무장관은 로마 가톨릭 교회 내에서 일어난 성추행과 이를 은폐시켜온 가톨릭의 혐오스러운 역사를 폭로했다. 가톨릭 주교와 지도자들은 300명이 넘는 가톨릭 사제들이 수십 년간 수천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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