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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태그에 대해 총 3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은혜를 받으며 기쁨으로 일했던 소중한 기억

은혜를 받으며 기쁨으로 일했던 소중한 기억

(지난 시간에 이어) 이듬해 소사신앙촌 건설이 시작되면서 박상희 권사는 소사로 향했다. 박 권사는 봉사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일했던 그 시절을 회상했다. 소사신앙촌 건설이 시작됐을 때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저는 돌을 주워 나르는 일을 했는데, 다섯 명이 한 팀이 되어 돌을 무더기로 한데 쌓아 모아놓으면 트럭이 와서 실어 갔어요. 새참으로 고구마도 한 대접씩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

기쁨과 보람 안겨준 성전 신축

기쁨과 보람 안겨준 성전 신축

하나님께 지혜와 용기 얻어 성전 건축하고 하나님 은혜 전해 1966년 4월 25일 저는 시온 신학원 전 과정을 수료하고 교역자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안찰 받을 때 협회 간사님께서 하나님께 “이 전도사님은 장항에 발령받았습니다”라고 말씀드리자, 하나님께서는 “장항?”하고 되물으시며 “처음 개척하는 곳보다 더 어려운 곳이니 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하고 나오려는데 하나님께서 세 번이나 같은 말씀을 반복하셔서 저는 더욱더 굳은 각오를 다지게 […]

감람나무를 따라 신앙의 길을 걷다

감람나무를 따라 신앙의 길을 걷다

종교 전향으로부터 온 큰 변화 감람나무 존재를 실감하고 전도와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 1940년에 전남 보성에서 태어난 저는 아버지로부터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큰형님(故 임종덕)의 영향으로 가족 모두 안식일교회에 다니던 중, 1957년 여름방학 때 광주에서 기숙 생활을 하다가 집에 돌아온 저는 큰 변화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형님이 전도관으로 전향하면서 저희 집 2층은 전도관 예배실로 사용되고, 아래층은 신앙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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